남이다

남이다

조항조 0 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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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다
박웅
정원수
조항조

Am/G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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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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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머물지 않고 떠나는
저 바람 처럼
우리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남이다
이슬처럼 비처럼
이땅에 떨어져 만난
너무도 간절한 우린데
어쩌다 어쩌다
만날수 없는
남이 되었나
다시는 다시는
볼수도 없는
남남이 되었나
아 아 아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냇물은 흐르다
강으로 바다로 만나듯
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이다
>
어쩌다 어쩌다
만날수 없는
남이 되었나
다시는 다시는
볼수도 없는
남남이 되었나
아 아 아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남이다
냇물은 흐르다
강으로 바다로 만나듯
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이다
냇물은 흐르다
강으로 바다로 만나듯
우리도 언젠가
스치듯 만날 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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