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미소

하얀미소

성진우 0 365
성진우
우리 사랑
여기까지였냐고
묻고 싶은 밤은 깊은데
떨리는 그 입술에
하얀 미소는
당신의 진실이었나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다시는 검은 눈물
보이지 마라
이 밤이 가고 나면
당신도 나도
잊혀질 사람이니까
우리 이제
남이 되는 거냐고
묻고 싶은 밤은 깊은데
떨리는 그 입술에
하얀 미소는
당신의 진실이었나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다시는 검은 눈물
보이지 마라
이 밤이 가고 나면
당신도 나도
잊혀질 사람이니까
이 밤이 가고 나면
당신도 나도
잊혀질 사람이니까
잊혀질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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