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여름
양다일,웬디
가요
0
383
2018.07.19 10:00
양다일,웬디
무더운 오늘 같은 날이면
함께 떠났던 네가 떠올라
왜인지 오늘 무기력해진
나를 바라보면
네가 떠올라
늘 짜증 섞인 말투로
이 더운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던 너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함께 할 수 있어
난 나름 괜찮았는데
해가 지면 마주하던
여름 밤은 당연한 듯
함께 했던 시간만큼
짧기만 해
내 짜증뿐인 날들엔
그 더운 여름에도
날 놓지 않았던 너
내리는 비를 맞아도
널 안을 수 있어
그땐 참 괜찮았는데 워
해가 지면 마주하던
여름 밤은 당연한 듯
함께 했던 시간만큼
짧기만 해
해가 지나 홀로 남은
여름 밤은 당연한 듯
마주하는 외로움에
지치기만 해
처진 몸을 이끌고
억지로 나선 밤에
어느새 시원해진
밤공기에
Woo Woo
낯설게 느껴지네
이 계절에
너를 보내는 게
Woo Woo Yeah
Ha Woo Ha ha ha ha
해가 지나 홀로 남은
여름 밤에 마주하네
함께 했던 시간들이
스쳐 가네
무더운 오늘 같은 날이면
함께 떠났던 네가 떠올라
왜인지 오늘 무기력해진
나를 바라보면
네가 떠올라
늘 짜증 섞인 말투로
이 더운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던 너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함께 할 수 있어
난 나름 괜찮았는데
해가 지면 마주하던
여름 밤은 당연한 듯
함께 했던 시간만큼
짧기만 해
내 짜증뿐인 날들엔
그 더운 여름에도
날 놓지 않았던 너
내리는 비를 맞아도
널 안을 수 있어
그땐 참 괜찮았는데 워
해가 지면 마주하던
여름 밤은 당연한 듯
함께 했던 시간만큼
짧기만 해
해가 지나 홀로 남은
여름 밤은 당연한 듯
마주하는 외로움에
지치기만 해
처진 몸을 이끌고
억지로 나선 밤에
어느새 시원해진
밤공기에
Woo Woo
낯설게 느껴지네
이 계절에
너를 보내는 게
Woo Woo Yeah
Ha Woo Ha ha ha ha
해가 지나 홀로 남은
여름 밤에 마주하네
함께 했던 시간들이
스쳐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