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구름

조각구름

채우리 0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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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구름
박성호
박성호
채우리

Fm/Am/Em
4/7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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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달그림자
강물위에 어리면
아련한 당신모습
눈물되어 흐르네
다정했던 지난날들
내가슴을 울리고
조각구름 사이로
멀어져간 사람아
떠도는 저구름아
내사연을 전해주오
스치는 저바람아
내마음을 전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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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늘 조각구름
내님찾아 흐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내가슴을 스치네
밤새도록 울던새는
어디론가 떠나가고
행복했던 지난날들
추억되어 흐르네
떠도는 저구름아
내사연을 전해주오
스치는 저 바람아
내마음을 전해주오
떠도는 저구름아
내사연을 전해주오
스치는 저 바람아
내마음을 전해주오
내마음을 전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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