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사서함

추억의사서함

쥬리킴 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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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사서함
쥬리킴
신강우
쥬리킴

Em/G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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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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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나요
그 옛날 손잡고
뛰어놀던 그 길이
기억이 나요
그대와 춤추며
즐거웁던 그 시절이
당신에게 보낸 편지
아직도 추억의
내 사서함에 있는데
당신에게 보낸 마음
아직도 아물지 못한
상처로만 남았네요
흘러내리는 눈물이
나를 지우며 흘러내려요
흘러가다가 흘러가다가
그댈 보낼 수 있겠죠
>
눈물이 나요
멀리서 그대만
지켜보는 나이기에
눈물이 나요
그대와 춤추며
즐거웁던 그시절이
당신에게 보낸 편지
아직도 추억의
내 사서함에 있는데
당신에게 보낸 마음
아직도 아물지 못한
상처로만 남았네요
흘러내리는 눈물이
나를 지우며 흘러내려요
흘러가다가 흘러가다가
그댈 보낼 수 있겠죠
그댈 보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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