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이렇게나
이수
가요
0
1809
1970.01.01 09:00
36435/K
사랑이란 이렇게나
이 수
이 수
이 수
남
Am/Em/Am/
4/70
7
>
하늘을 긋는
봄비 속으로
천천히 사라져가는
한때는
나의 모든 것
잡을 수가 없네
지나쳐가는
모든 그대 모습이
문틈에 아른거리고
익숙한 의자에
무너져 내리면
사랑이란
이렇게나 쉬운가
이제는 젖은 비도
식어가는데
그대는 지금 어디에
두렵게 밀려드는
까만 밤
사랑이란
이렇게나 쉬운가
>
애써 남겨둔
우리 모든 추억이
울먹이며 깨어지고
익숙한 방안에
혼자 누워 잠들면
사랑이란
이렇게나 쉬운가
이제는 젖은 비도
식어가는데
그대는 지금 어디에
두렵게 다가오는
아침은
사랑이란
이렇게나 쉽게
>>
이제는 내 마음도
말라가는데
그대는 지금 어디에
두렵게
밀려드는 습관에
사랑이란
이렇게나 쉬운가
사랑이란 이렇게
사랑이란 이렇게나
이 수
이 수
이 수
남
Am/Em/Am/
4/70
7
>
하늘을 긋는
봄비 속으로
천천히 사라져가는
한때는
나의 모든 것
잡을 수가 없네
지나쳐가는
모든 그대 모습이
문틈에 아른거리고
익숙한 의자에
무너져 내리면
사랑이란
이렇게나 쉬운가
이제는 젖은 비도
식어가는데
그대는 지금 어디에
두렵게 밀려드는
까만 밤
사랑이란
이렇게나 쉬운가
>
애써 남겨둔
우리 모든 추억이
울먹이며 깨어지고
익숙한 방안에
혼자 누워 잠들면
사랑이란
이렇게나 쉬운가
이제는 젖은 비도
식어가는데
그대는 지금 어디에
두렵게 다가오는
아침은
사랑이란
이렇게나 쉽게
>>
이제는 내 마음도
말라가는데
그대는 지금 어디에
두렵게
밀려드는 습관에
사랑이란
이렇게나 쉬운가
사랑이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