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묘하다
임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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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
1970.01.01 09:00
36994/K
사랑이 묘하다
강영철
강영철
임찬
남
Am/Gm/Cm
4/14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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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묘하다
사랑이 묘하다
세상이 너하나로
가득 차 틈 하나 없다
봄이 몰고 오는 바람
그걸 누가 막겠더냐
심술궂게 불어대도
꽃은 아름답게 피더라
이게 뭐지 이게 뭐지
두근대며 깊어가고
안되는데 안되는데
그만 그 강에 빠져버려
이건 아냐 말도 안돼
내속 먼저 보여주고
내색않고 버티어도
돌아서면 아쉬움으로
사랑이 묘하다
사랑이 묘하다
사랑은 참 묘하다
>
한사람을 내맘 안에
들여놓고 산다는건
아픔도 있겠지만
의미도 소중하더라
이게 뭐지 이게 뭐지
두근대며 깊어가고
안되는데 안되는데
그만 그 강에 빠져버려
이건 아냐 말도 안돼
내 속 먼저 보여주고
내색않고 버티어도
돌아서면 아쉬움으로
사랑이 묘하다
사랑이 묘하다
사랑은 참 묘하다
사랑은 참 묘하다
사랑은 참 묘하다
사랑이 묘하다
강영철
강영철
임찬
남
Am/G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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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묘하다
사랑이 묘하다
세상이 너하나로
가득 차 틈 하나 없다
봄이 몰고 오는 바람
그걸 누가 막겠더냐
심술궂게 불어대도
꽃은 아름답게 피더라
이게 뭐지 이게 뭐지
두근대며 깊어가고
안되는데 안되는데
그만 그 강에 빠져버려
이건 아냐 말도 안돼
내속 먼저 보여주고
내색않고 버티어도
돌아서면 아쉬움으로
사랑이 묘하다
사랑이 묘하다
사랑은 참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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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내맘 안에
들여놓고 산다는건
아픔도 있겠지만
의미도 소중하더라
이게 뭐지 이게 뭐지
두근대며 깊어가고
안되는데 안되는데
그만 그 강에 빠져버려
이건 아냐 말도 안돼
내 속 먼저 보여주고
내색않고 버티어도
돌아서면 아쉬움으로
사랑이 묘하다
사랑이 묘하다
사랑은 참 묘하다
사랑은 참 묘하다
사랑은 참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