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늘

오왠 0 170
오늘
오왠

새벽4시 잠들지 않아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을 생각하곤 해
습관처럼
마음이 아려와
집으로 가는 길은
자꾸만 멀어지는데
저만치 멀어지는
찾을 수 없는
잡을 수 없는
Take it easy~~
나만 왜 이렇게
힘든 건가요
오늘밤이~~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
아무것도 한게 없는
하루인데
나는 왜 이렇게
눈치만 보고 있는건지
아쉬움은
나를 찾아 다가오네
창문 밖은
벌써 따뜻한데
Take it easy~~
나만 왜 이렇게
힘든 건가요
오늘밤이~~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
한번만 다시
또 일어설 수 있나요
umm~~
오늘도 슬픔에 잠겨
밤을 지우고 있나요
Take it easy~~
나만 왜 이렇게
힘든 건가요
오늘밤이~~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
Take it easy~~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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