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김민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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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1970.01.01 09:00
37499/K
옆집
진시몬
이동철
김민교
남
D/C/F
4/140
7
>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그동안 무슨 일 있었길래
늙었다 늙었어
웃어들 보지만 지나간
세월이 보인다 보여
산전 수전 공중전
전쟁을 치르고
살다 보니 우리 모습
고목이 되었네
꽃집 하는 내 친구
정화야
고생 많았다
식당 하는 내 친구
금만이도
고생 많았다
같은 동네에 살고 싶구나
마음만은 옆집이란다
>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얼마나 할말이 많았는지
잘났다 잘났어
웃어들 보지만 지나간
세월이 보인다 보여
산전 수전 공중전
전쟁을 치르고
살다 보니 우리 모습
고목이 되었네
꽃집 하는 내 친구
정화야
고생 많았다
식당 하는 내 친구
금만이도
고생 많았다
같은 동네에 살고 싶구나
마음만은 옆집이란다
같은 동네에 살고 싶구나
마음만은 옆집이란다
옆집
진시몬
이동철
김민교
남
D/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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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그동안 무슨 일 있었길래
늙었다 늙었어
웃어들 보지만 지나간
세월이 보인다 보여
산전 수전 공중전
전쟁을 치르고
살다 보니 우리 모습
고목이 되었네
꽃집 하는 내 친구
정화야
고생 많았다
식당 하는 내 친구
금만이도
고생 많았다
같은 동네에 살고 싶구나
마음만은 옆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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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얼마나 할말이 많았는지
잘났다 잘났어
웃어들 보지만 지나간
세월이 보인다 보여
산전 수전 공중전
전쟁을 치르고
살다 보니 우리 모습
고목이 되었네
꽃집 하는 내 친구
정화야
고생 많았다
식당 하는 내 친구
금만이도
고생 많았다
같은 동네에 살고 싶구나
마음만은 옆집이란다
같은 동네에 살고 싶구나
마음만은 옆집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