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모르는사이에조금씩조금씩)

시나브로(모르는사이에조금씩조금씩)

나훈아 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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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모르는사이에 조금씩.조금씩)
지명길
정경천
나훈아

Dm/Cm/Fm
4/70
7
>
나는 당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모릅니다
나는 당신이 내 마음
아는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나는 당신의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나는
또 사랑에
갇혀 버렸습니다
아 사랑을
누가 이긴답니까
아 사랑을
누가 버린답니까
불현듯이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사람
시나브로 왔다가
태풍처럼 가는 사랑은
아무래도 나는
또 사랑에
묶여 버렸습니다
>
아 사랑을
누가 이긴답니까
아 사랑을
누가 버린답니까
불현듯이 왔다가
제멋대로 가는 사람
시나브로 왔다가
태풍처럼 가는 사랑은
아무래도 나는
또 사랑에
묶여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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