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노래
금잔디
가요
0
1569
1970.01.01 09:00
38320/K
엄마의 노래
신강우
신강우
금잔디
여
G/C/F/
4/70
7
>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맛나고 좋은것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엄마의 노래
신강우
신강우
금잔디
여
G/C/F/
4/7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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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맛나고 좋은것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