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짙은그사람

눈썹짙은그사람

김륜희 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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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짙은 그 사람
조동산
원희명
김륜희

Fm/Am/Dm
4/140
7
>
요 며칠째 보이지 않네
통 보이지 않네
언제나 그 자리에 앉아
쓸쓸하게 웃음짓던
눈썹짙은 그 사람
바람찬 이 도시
이 거리가
무정해서 싫어졌다고
마음을 붙일수 없어
정을 붙일수 없어
외롭다고 외롭다고
말하던 그 사람
아아 내가 사랑했나봐
>
요 며칠째 보이지 않네
통 볼수가 없네
똑같은 그 자리에 앉아
고독하게 미소짓던
눈썹짙은 그 사람
바람찬 이 도시
이 거리가
무정해서 싫어졌다고
마음을 붙일수 없어
정을 붙일수 없어
외롭다고 외롭다고
말하던 그 사람
이 도시를 떠나갔나봐
바람찬 이 도시
이 거리가
무정해서 싫어졌다고
마음을 붙일수 없어
정을 붙일수 없어
외롭다고 외롭다고
말하던 그 사람
아아 내가 사랑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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