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
김연숙
가요
0
1803
1970.01.01 09:00
38397/K
예감
김병걸
이호섭
김연숙
남
Ab/D/G
4/70
7
>
결국엔 이렇게
끝나고 마나요
아직 우린 가망 있는데
늘 내가 염려한
슬픈 이별의 순간이
끝내 왔나요
난 오래 전부터
예감은 했지만
믿고 싶지 정말 않았어
아무런 준비도
못한 무능을 탓하며
돌아설 수밖에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
>
세월이 모든 걸
묻어줄 거라고
체념하듯 위로하지만
가슴을 비워도
아픈 추억의 파편은
눈물로 떠돌 뿐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 할 수 있을까
이별의 미궁에
나를 던지고
넌 아무 대책도 없이
떠나가네 날 멀어져가네
그리움만 남겨두고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 할 수 있을까
예감
김병걸
이호섭
김연숙
남
Ab/D/G
4/70
7
>
결국엔 이렇게
끝나고 마나요
아직 우린 가망 있는데
늘 내가 염려한
슬픈 이별의 순간이
끝내 왔나요
난 오래 전부터
예감은 했지만
믿고 싶지 정말 않았어
아무런 준비도
못한 무능을 탓하며
돌아설 수밖에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
>
세월이 모든 걸
묻어줄 거라고
체념하듯 위로하지만
가슴을 비워도
아픈 추억의 파편은
눈물로 떠돌 뿐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 할 수 있을까
이별의 미궁에
나를 던지고
넌 아무 대책도 없이
떠나가네 날 멀어져가네
그리움만 남겨두고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새삼 나를 울리는데
내 널 잊고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