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천삼백리길

낙동강천삼백리길

남성일 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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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천삼백 리 길
남성일.조성국
김정일
남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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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천삼백 리 길
여기가 낙동강인가
태백을 돌아서
을숙도까지
말없이
흘러만 가네
황부자의 전설을
만들어 놓고
가문을 지키려다
돌이 되어 버린
한 여인의
한이 흐른다
황지못이 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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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천삼백 리 길
여기가 낙동강인가
천의봉을 돌아서
을숙도까지
말없이
흘러만 가네
황부자의 전설을
만들어 놓고
가문을 지키려다
돌이 되어 버린
며느리의 한이 흐른다
태백산이 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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