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동창생

배 용 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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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김병걸
노영준
배 용

Bb/Bb/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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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가는 친구의
얼굴에서
지난날을
떠올려 보네
너도 세월 갔구나
나만 간 줄 알았는데
너도 이제
백발이구나
꿈이 있어 좋았던
학창 시절은
추억이
돼 버렸지만
우리의 우정만은
변하지 말자
평생 친구
나의 동창생
>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구나
나도 몹시
보고 싶었다
너도 세월 갔구나
나만 간 줄 알았는데
너도 이제
백발이구나
둥지 떠난 새처럼
고향을 떠나
서로가
헤어졌지만
우리의 우정만은
변하지 말자
평생 친구
나의 동창생
꿈이 있어 좋았던
학창 시절은
추억이
돼 버렸지만
우리의 우정만은
변하지 말자
평생 친구
나의 동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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