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지금
허참
가요
0
2331
1970.01.01 09:00
38496/K
아내는 지금
박웅
정원수
허참
남
Cm/Cm/Fm
4/140
7
>
해는 지는데
아내는 지금
해지는데 아내는 지금
오늘도 아내는
외출을 한다
어디가냐
물어볼 수도 없다
눈치라도 줄까봐
짜증낼까 두려워
같이 있고 싶단
말도 못하고
아 친구도 취미도
멀리한채
살아온 세월이
야속하구나
오늘도 아내는
늦는다며
저녁은 알아서
하라네요
해지는데 아내는 지금
>
외로움 달래려
나서보지만
아무데도 나는
갈곳이 없다
잘나가던 시절도
모두 부질없더라
드라마 시간만
기다리는 신세
아 친구도 취미도
멀리한채
살아온 세월이
야속하구나
오늘도 아내는 늦는다며
저녁은 알아서 하라네요
해지는데 아내는 지금
오늘도 아내는 늦는다며
저녁은 알아서 하라네요
해지는데 아내는 지금
아내는 지금
박웅
정원수
허참
남
Cm/Cm/Fm
4/140
7
>
해는 지는데
아내는 지금
해지는데 아내는 지금
오늘도 아내는
외출을 한다
어디가냐
물어볼 수도 없다
눈치라도 줄까봐
짜증낼까 두려워
같이 있고 싶단
말도 못하고
아 친구도 취미도
멀리한채
살아온 세월이
야속하구나
오늘도 아내는
늦는다며
저녁은 알아서
하라네요
해지는데 아내는 지금
>
외로움 달래려
나서보지만
아무데도 나는
갈곳이 없다
잘나가던 시절도
모두 부질없더라
드라마 시간만
기다리는 신세
아 친구도 취미도
멀리한채
살아온 세월이
야속하구나
오늘도 아내는 늦는다며
저녁은 알아서 하라네요
해지는데 아내는 지금
오늘도 아내는 늦는다며
저녁은 알아서 하라네요
해지는데 아내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