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잊었나

벌써잊었나

조용필 0 1661
38713/K
벌써 잊었나
김중순
김희갑
조용필

Dm/Cm/Fm
4/140
7
>
나를 잊었나
벌써 있었나
바람같은 여자가 되어
그 날의 순간
뜨거운 사랑
빙하속에
모두 다 버렸나
너의 생각에
헤매는 마음
그렇게도
모를 수가 있을까
멀리서나마
가슴 아파도
나는 너를
바라볼 수 밖에
>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겨울같은 여자가 되어
나에게 주던
흐뭇한 정을
어둠속에
모두 다 버렸나
너의 사랑에
아쉬운 나를
그렇게도
잊었다고 하는가
멀리서나마
가슴 아파도
나는 너를
바라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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