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신나
가요
0
2754
1970.01.01 09:00
38847/K
찔레꽃
김진룡
김진룡
신나
여
Abm/Dm/Gm
4/140
7
>
찔레꽃핀 언덕에
이름모를 새 한마리가
먼길 떠나온 나그네의
사연을 듣는구나
밤세워 바람불더니
꽃잎들도 잠못들더니
인적도 끊긴 산마루엔
낮달이 섧구나
내누이같은 찔레꽃
바람에 한잎두잎
그하얀 꽃잎
선홍으로 물들어갈때
바람을 타고 오시려나
꽃잎에 실려
바람을 타고 오시려나
찔레꽃 밟으며
>
찔레꽃 또 피고지고
계절은 오고가는데
밤 벌레소리 하도 슬퍼
같이 따라서 우네
내누이같은 찔레꽃
바람에 한잎두잎
그하얀 꽃잎
선홍으로 물들어갈때
바람을 타고 오시려나
꽃잎에 실려
바람을 타고 오시려나
찔레꽃 밟으며
바람을 타고 오시려나
찔레꽃 밟으며
찔레꽃
김진룡
김진룡
신나
여
Abm/Dm/Gm
4/14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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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핀 언덕에
이름모를 새 한마리가
먼길 떠나온 나그네의
사연을 듣는구나
밤세워 바람불더니
꽃잎들도 잠못들더니
인적도 끊긴 산마루엔
낮달이 섧구나
내누이같은 찔레꽃
바람에 한잎두잎
그하얀 꽃잎
선홍으로 물들어갈때
바람을 타고 오시려나
꽃잎에 실려
바람을 타고 오시려나
찔레꽃 밟으며
>
찔레꽃 또 피고지고
계절은 오고가는데
밤 벌레소리 하도 슬퍼
같이 따라서 우네
내누이같은 찔레꽃
바람에 한잎두잎
그하얀 꽃잎
선홍으로 물들어갈때
바람을 타고 오시려나
꽃잎에 실려
바람을 타고 오시려나
찔레꽃 밟으며
바람을 타고 오시려나
찔레꽃 밟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