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그대만을사랑했나봐
박정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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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
1970.01.01 09:00
38901/K
난 그대만을사랑했나봐
김성호
김성호
박정운
남
Am/F#mm/Bm
4/140
7
>
어젯 밤에 걸려 왔던
그 전화 속에
떨리는 목소리로
울먹이던 너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고 잊어 달라고
한마디 던져 놓고
끊어버린 너
아직도 내 귓가에
남아 있는
그 목소리에
지나버린 얘기라고
마음 달래 봐도
왠지 나도 몰래
떠오르는 너의 모습을
지우려고 외면하듯
돌아섰을 때
사랑했나 봐
사랑했나 봐
그대는 나를 정말
사랑하고 있었나 봐
사랑했나 봐
사랑했나 봐
난 아직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었나 봐
사랑했나 봐
날 사랑했나 봐 아
눈 앞에
어둠이 밀려오네
>
멍하게 홀로 서서
수화기만 바라보다가
지나버린 얘기라고
마음 달래 봐도
왠지 나도 몰래
떠오르는 너의 모습을
지우려고 외면하듯
돌아섰을 때
사랑했나 봐
사랑했나 봐
그대는 나를 정말
사랑하고 있었나 봐
사랑했나 봐
사랑했나 봐
난 아직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었나 봐
사랑했나 봐
날 사랑했나 봐 아
눈 앞에
어둠이 밀려오네
눈 앞에
어둠이 밀려오네
난 그대만을사랑했나봐
김성호
김성호
박정운
남
Am/F#mm/Bm
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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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에 걸려 왔던
그 전화 속에
떨리는 목소리로
울먹이던 너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고 잊어 달라고
한마디 던져 놓고
끊어버린 너
아직도 내 귓가에
남아 있는
그 목소리에
지나버린 얘기라고
마음 달래 봐도
왠지 나도 몰래
떠오르는 너의 모습을
지우려고 외면하듯
돌아섰을 때
사랑했나 봐
사랑했나 봐
그대는 나를 정말
사랑하고 있었나 봐
사랑했나 봐
사랑했나 봐
난 아직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었나 봐
사랑했나 봐
날 사랑했나 봐 아
눈 앞에
어둠이 밀려오네
>
멍하게 홀로 서서
수화기만 바라보다가
지나버린 얘기라고
마음 달래 봐도
왠지 나도 몰래
떠오르는 너의 모습을
지우려고 외면하듯
돌아섰을 때
사랑했나 봐
사랑했나 봐
그대는 나를 정말
사랑하고 있었나 봐
사랑했나 봐
사랑했나 봐
난 아직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었나 봐
사랑했나 봐
날 사랑했나 봐 아
눈 앞에
어둠이 밀려오네
눈 앞에
어둠이 밀려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