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문득

어느날문득

임영웅 0 2639
33154/K
어느날 문득
홍진영
홍진영
임영웅

G/F/Bb
4/70
7
>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에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 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이 숨어 있는지
어느 날 문득
생각해 보니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듯이
날 위해
이제는 다 비워야는데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 봐요
>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이 숨어 있는지
어느 날 문득
생각해 보니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듯이
날 위해
이제는 다 비워야는데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 봐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 봐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