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팔칠(187)(Feat.임성현)
바스코(VASCO)
가요
0
1345
1970.01.01 09:00
33374/K
일팔칠(187)(Feat.임성현)
VASCO.서동현
Scary'P.Doplamingo
바스코(VASCO)
여
Am/Dm/Gm
4/140
7
>
Code name 187
Code name 187
서울 city 내 콜로세움
피 튀어 가면서
홀로 세운 나의 경력
But I got
no gold medal
온 동네를 피로 적셔
자비 따위는 필요 없어
날 갖고 놀면은
그리게 될 거야
침대 위의 노란 지도
xucker
한 손엔 mic
또 다른 한 손엔
아들내미 손
내 반쪽의 삶 꼭 쥐고서
둘이'행복을 찾아서'달려
우린 필요해 만보계가
만 억 조 경 해 양보계가
저 모든 숫잘 영원히
반복해 난
천국과 지옥 양쪽에다
내 친구들을
심어 놓고 낭독해
자 난 죽을 준비 됐어
이기고 싶다면
더 세게 쳐 봐
난 죽을 준비 됐어 yeah
자신 없다면
길을 막지 마
이곳이 마지막 종착지
널 묻어 버릴 무덤
혼을 닦고 난 후
피로 물든 수건
더 이상 던질
수건이 없어
기권할 수 없는
빌어먹을 운명
이쯤 되면은
do or die
죽거나 죽이거나
위로 뜨거나 묻히거나
둘 중 선택하라면
죽일 거야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이건 단지
아버지의 사명
정상적인 아버지라면
밥그릇을 지키는 건
수컷의 자격
정글 안의 동물의 룰을
난 그저 따르고
지켰을 뿐
난 단지 지키고
싶었을 뿐
내 미래 내 가족
내 아들의 꿈
숨이 막혀도 살아야 해
더 강하게
I came a long way
tho' I've
Still got miles to go
벽이 많아도 넘어야 해
더 독하게
찢어진 내 팔과 다리에
피가 말라도
I cannot die
'til the day
I xuckin' die
Hey boy go play
with your toys tonight
Daddy's busy killing
Those hoes
so good night
잘 자 my baby
don't cry tonight
오늘 밤은 아빠
집에 일찍 가는 날
Hey boy hey boy
Hey boy go play
with your toys tonight
Daddy's busy killing
Those hoes
so good night
잘 자 my baby
don't cry tonight
내 음악에
내 가족이 걸린 미래
내게 남은 하나뿐인
아들 섭일 위해
어쩌면 날 위해 사는 게
내 아일 위해 사는 거
애들은 보고 배우거든
어른들이 하는 거
그래서 포기 못 해
아니 안 해
다시 일어설게
보기 좋게
나는 날아가는 새
뒤를 돌아보지 않아
나는 날아가는 새
뒤를 돌아보지 않아
>
이젠 매일 걸어
생과 죽음 사일
내가 사라지고 나면
홀로 남을 아일 위해
이젠 나도 죽음 뒤를
준비하는 나이
지금은 절대 극복하지
못할 세대 차이
아버지를 이해하진
않아도 괜찮아
내 마지막 날엔
손을 잡아 줘
또 잘 알아 둬
인생이란 것은
마라톤이 아닌
끝이 없는 릴레이
받어 너도 언젠가
나같이 아빠란 바톤
결국 돌고 도는 건가 봐
아마도 더 나은
아버지가 되겠다고
다짐했건만
더 나을 것도 없어
자신했건만
일팔칠(187)(Feat.임성현)
VASCO.서동현
Scary'P.Doplamingo
바스코(VASCO)
여
Am/Dm/Gm
4/140
7
>
Code name 187
Code name 187
서울 city 내 콜로세움
피 튀어 가면서
홀로 세운 나의 경력
But I got
no gold medal
온 동네를 피로 적셔
자비 따위는 필요 없어
날 갖고 놀면은
그리게 될 거야
침대 위의 노란 지도
xucker
한 손엔 mic
또 다른 한 손엔
아들내미 손
내 반쪽의 삶 꼭 쥐고서
둘이'행복을 찾아서'달려
우린 필요해 만보계가
만 억 조 경 해 양보계가
저 모든 숫잘 영원히
반복해 난
천국과 지옥 양쪽에다
내 친구들을
심어 놓고 낭독해
자 난 죽을 준비 됐어
이기고 싶다면
더 세게 쳐 봐
난 죽을 준비 됐어 yeah
자신 없다면
길을 막지 마
이곳이 마지막 종착지
널 묻어 버릴 무덤
혼을 닦고 난 후
피로 물든 수건
더 이상 던질
수건이 없어
기권할 수 없는
빌어먹을 운명
이쯤 되면은
do or die
죽거나 죽이거나
위로 뜨거나 묻히거나
둘 중 선택하라면
죽일 거야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이건 단지
아버지의 사명
정상적인 아버지라면
밥그릇을 지키는 건
수컷의 자격
정글 안의 동물의 룰을
난 그저 따르고
지켰을 뿐
난 단지 지키고
싶었을 뿐
내 미래 내 가족
내 아들의 꿈
숨이 막혀도 살아야 해
더 강하게
I came a long way
tho' I've
Still got miles to go
벽이 많아도 넘어야 해
더 독하게
찢어진 내 팔과 다리에
피가 말라도
I cannot die
'til the day
I xuckin' die
Hey boy go play
with your toys tonight
Daddy's busy killing
Those hoes
so good night
잘 자 my baby
don't cry tonight
오늘 밤은 아빠
집에 일찍 가는 날
Hey boy hey boy
Hey boy go play
with your toys tonight
Daddy's busy killing
Those hoes
so good night
잘 자 my baby
don't cry tonight
내 음악에
내 가족이 걸린 미래
내게 남은 하나뿐인
아들 섭일 위해
어쩌면 날 위해 사는 게
내 아일 위해 사는 거
애들은 보고 배우거든
어른들이 하는 거
그래서 포기 못 해
아니 안 해
다시 일어설게
보기 좋게
나는 날아가는 새
뒤를 돌아보지 않아
나는 날아가는 새
뒤를 돌아보지 않아
>
이젠 매일 걸어
생과 죽음 사일
내가 사라지고 나면
홀로 남을 아일 위해
이젠 나도 죽음 뒤를
준비하는 나이
지금은 절대 극복하지
못할 세대 차이
아버지를 이해하진
않아도 괜찮아
내 마지막 날엔
손을 잡아 줘
또 잘 알아 둬
인생이란 것은
마라톤이 아닌
끝이 없는 릴레이
받어 너도 언젠가
나같이 아빠란 바톤
결국 돌고 도는 건가 봐
아마도 더 나은
아버지가 되겠다고
다짐했건만
더 나을 것도 없어
자신했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