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하루(닥터로이어)
첸(Chen)
가요
0
1496
1970.01.01 09:00
33584/K/O
낯선 하루("닥터 로이어")
하근영.노성은.김시원.김성민
노성은.김시원.김성민
첸(Chen)
남
Bm/Gm/Cm
4/70
7
>
얼마나 가야
빛이 보일까
얼마나 더 가야만
끝날까
끝도 없는
나의 걸음은
이 길에 멈춰 서서
묻는다
나는 언제쯤에야
평범한 삶을
꿈꿔 볼 수가 있을까
헛된 바램뿐이지만
저 하늘에 빌어 본다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 내다가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게 된 나
>
작은 행복조차도
나에게는 왜
허락되지가 않을까
희미한 빛 그마저도
저 멀리로 사라진다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 내다가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아
어둠뿐인 내 하루는
매일 겪어도
왜 이렇게 낯설기만 해
아무것도
내 곁엔 남은 게 없고
찢어질 듯 아픈데
어떡해야 해
바보처럼
한참을 울고 울다가
낯선 하루를
다시 한 번 견뎌 낸다
낯선 하루("닥터 로이어")
하근영.노성은.김시원.김성민
노성은.김시원.김성민
첸(Chen)
남
Bm/Gm/Cm
4/70
7
>
얼마나 가야
빛이 보일까
얼마나 더 가야만
끝날까
끝도 없는
나의 걸음은
이 길에 멈춰 서서
묻는다
나는 언제쯤에야
평범한 삶을
꿈꿔 볼 수가 있을까
헛된 바램뿐이지만
저 하늘에 빌어 본다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 내다가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게 된 나
>
작은 행복조차도
나에게는 왜
허락되지가 않을까
희미한 빛 그마저도
저 멀리로 사라진다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 내다가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아
어둠뿐인 내 하루는
매일 겪어도
왜 이렇게 낯설기만 해
아무것도
내 곁엔 남은 게 없고
찢어질 듯 아픈데
어떡해야 해
바보처럼
한참을 울고 울다가
낯선 하루를
다시 한 번 견뎌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