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금잔디
가요
0
1589
1970.01.01 09:00
33595/K
소나기
하울
최완규
금잔디
여
G/C/F
4/140
7
>
내 가슴에 한 남자가
비오는 거리에 서서
젖은 눈을 감추려고
빗속에서 울고 있네
쏟아지는 이 비는
소나기라고
잠시 왔다가는 비라고
비우고 또 비워도
채워지는건
빈 술잔에 눈물뿐인데
그 누가 이 비를
멈출수 있나
이 눈물을 내가 마신다
>
쏟아지는 이 비는
소나기라고
잠시 왔다 가는 비라고
비우고 또 비워도
채워지는건
빈 술잔에 눈물뿐인데
그 누가 이 비를
멈출수 있나
이 눈물을 내가 마신다
그 누가 이 비를
멈출수 있나
이 눈물을 내가 마신다
이 눈물을 내가 마신다
소나기
하울
최완규
금잔디
여
G/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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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한 남자가
비오는 거리에 서서
젖은 눈을 감추려고
빗속에서 울고 있네
쏟아지는 이 비는
소나기라고
잠시 왔다가는 비라고
비우고 또 비워도
채워지는건
빈 술잔에 눈물뿐인데
그 누가 이 비를
멈출수 있나
이 눈물을 내가 마신다
>
쏟아지는 이 비는
소나기라고
잠시 왔다 가는 비라고
비우고 또 비워도
채워지는건
빈 술잔에 눈물뿐인데
그 누가 이 비를
멈출수 있나
이 눈물을 내가 마신다
그 누가 이 비를
멈출수 있나
이 눈물을 내가 마신다
이 눈물을 내가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