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니까

아프다니까

펀치더원 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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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니까
지훈
오창훈.박성호
펀치.더원

F#m/Dm/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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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프다니까
너를 못 잊으니까
내 온몸이 다
멍이 드니까
사랑 안 한다니까
후회할 걸 아니까
지독한 사랑에
빠졌으니까
나는 아픈데
정말 무심하게
내 맘도 몰라주네
오늘도 나 잠 못 들고
눈물로 밤을 지새우려나
너무 아픈데
너를 잊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데
그게 잘 안 돼
말처럼 쉽지가 않아
왜 왜 왜
너무도 지독하게
불치병에 걸렸어
난 어떡하라고
오늘도
너만 생각하고 있는
그게 나라고
황량한 사막 같은
내 인생에
넌 오아시스
그렇게 나타났어
내 삶에 넌 전부였어
yes
우리 둘 참 행복하게
더 바랄 것 없게
너만 보며 살게
사랑하며 살게
다짐했어
다시는 예전같이
사랑 안 할 거라고
나 오직 너뿐이라고
너 굳게 내게 했던
약속을 못 믿어
나란 여자 그렇게도
끝까지 못 미더워
Uh 그래 내 사랑이
원래 그래
상처가 많은 여자라서
원래 그래
내가 죄가 있다면
너만 바라본 것이
죄니까
네게 줄 수 있는 게
내 심장이 다니까
그게 싫다면
첨으로 되돌리면 되니까
어차피 상처 받는 건
나 하나니까
내 사랑 그대
떠나가나요
안 돼요 가지 말아요
날 두고
그대 날 떠나간다면
나 너무 아프잖아요
너무 아프다니까
너를 못 잊으니까
내 온몸이 다
멍이 드니까
사랑 안 한다니까
후회할 걸 아니까
지독한 사랑에
빠졌으니까
정말로 지독한 건
사랑이 아니라고
사람 맘이야
헤어진다고 맘먹으면
남남이야
신발이 헐어지면
새 신을 신 듯
어제 우리 사랑한 건
그냥 애들 장난이야
우리가 함께했던 건
순간의 불장난이야
순간 외로움에
끌려 버린 최면이야
그렇게
믿고 싶진 않지만
다 사실이야
이제는
아무 사이도 아닌
타인이야
나 쓰레기처럼 버려지고
철새들같이 마냥 떠돌고
허수아비처럼
있어도 없는 척
그런 식으로
살아가야 해
나 쓰레기처럼 버려지고
철새들같이 마냥 떠돌고
허수아비처럼
있어도 없는 척
그런 식으로
살아가야 해
너무 아프다니까
너를 못 잊으니까
내 온몸이 다
멍이 드니까
사랑 안 한다니까
후회할 걸 아니까
지독한 사랑에
빠졌으니까
나는 아픈데
정말 무심하게
내 맘도 몰라주네
오늘도 나 잠 못 들고
눈물로 밤을 지새우려나
너무 아픈데
너를 잊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데
그게 잘 안 돼
말처럼 쉽지가 않아
왜 왜 왜
내 사랑 그대
떠나가나요
안 돼요 가지 말아요
날 두고
그대 날 떠나간다면
나 너무 아프잖아요
너를 사랑하니까
너를 못 잊으니까
내 온몸이 다
멍이 드니까
사랑 안 한다니까
후회할 걸 아니까
지독한 사랑에
빠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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