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로연가
주현미
가요
0
1609
1970.01.01 09:00
33633/K
윤중로 연가
김종창
김태호
주현미
남
Am/Dm/Gm
4/70
7
>
흐드러진 벚꽃
바람에 휘날려
온 세상 하얗게 물들인
사월의 그 밤
당신과 단둘이서
꿈결마냥
이 꽃길 속을
걸었었지
꽃이 지는 날
그대는 떠나가고
내겐 아픔만 남겨 두고
가 버린 사람이여
아아 오늘도
눈처럼 휘휘 날린다
이제는 추억이 된
사랑이여
>
바람 부는 거리
가로등 외로워
아련히 꽃비만 나리는
윤중로의 밤
당신의 웃음소리
꿈결마냥
내 가슴속을
적시는데
꽃이 진다고
그대가 잊혀질까
내겐 슬픔만 남겨 놓은
야속한 사람이여
아아 오늘도
꽃비는 휘휘 날린다
이제는
추억의 윤중로에서
이제는 추억이 된
사랑이여
윤중로 연가
김종창
김태호
주현미
남
Am/Dm/Gm
4/70
7
>
흐드러진 벚꽃
바람에 휘날려
온 세상 하얗게 물들인
사월의 그 밤
당신과 단둘이서
꿈결마냥
이 꽃길 속을
걸었었지
꽃이 지는 날
그대는 떠나가고
내겐 아픔만 남겨 두고
가 버린 사람이여
아아 오늘도
눈처럼 휘휘 날린다
이제는 추억이 된
사랑이여
>
바람 부는 거리
가로등 외로워
아련히 꽃비만 나리는
윤중로의 밤
당신의 웃음소리
꿈결마냥
내 가슴속을
적시는데
꽃이 진다고
그대가 잊혀질까
내겐 슬픔만 남겨 놓은
야속한 사람이여
아아 오늘도
꽃비는 휘휘 날린다
이제는
추억의 윤중로에서
이제는 추억이 된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