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푸른밤(이상한변호사)
박은빈
가요
0
1337
1970.01.01 09:00
33660/K/O
제주도의 푸른밤("이상한 변호사")
최성원
최성원
박은빈
여
C/G/C
4/70
7
>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 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하늘 아래로
>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신혼부부
밀려와
똑같은 사진 찍기
구경하며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르메가 살고 있는 곳
>>
떠나요 둘이서
힘들 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그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
제주도의 푸른밤("이상한 변호사")
최성원
최성원
박은빈
여
C/G/C
4/7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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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 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하늘 아래로
>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신혼부부
밀려와
똑같은 사진 찍기
구경하며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르메가 살고 있는 곳
>>
떠나요 둘이서
힘들 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그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