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

안동포

이인재 0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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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
안상근
김정호
이인재

C#m/Cm/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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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어둠따라
호롱불 아른거릴때
남모를 설움
가슴으로 삭히며
길쌈 삼으시는 어머니
긴 삼 베꾸리에
외로움 감아
안동포 한필에
펼쳐놓은 그리움
수없는 밤 눈물로 빚어
안동포 짜여있네
깊어가는 밤
못난 아들은
아픈 가슴 잠 못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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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어둠따라
호롱불 아른거릴때
남모를 설움
가슴으로 삭히며
길쌈 삼으시는 어머니
긴 삼 베꾸리에
외로움 감아
안동포 한필에
펼쳐놓은 그리움
수없는 밤
눈물로 빚어
안동포 짜여있네
깊어가는 밤
못난 아들은
아픈 가슴 잠 못듭니다
깊어가는 밤
못난 아들은
아픈 가슴 잠 못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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