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그렇게사랑해서
강민경잔나비 최정훈
가요
0
1629
1970.01.01 09:00
33736/K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강민경.잔나비 최정훈
강민경.캡틴플래닛
강민경.잔나비 최정훈
혼성
E/G/C
4/70
7
>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알아 결코 닿을 수 없는
시절의 우리
그때는 이해할 수 없던
너의 그 마지막
이젠 선명하게
다 알 것 같았어
그래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뻔한 이별마저도
우리다웠던 거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알아 결코 닿을 수 없는
시절의 우리
오 그때의 우리처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어설프던 풍경 그 위로
자라나고 쌓여만 가던
어리숙한 모습 그대로
이제 다시
돌아가면 어떨까
그래 결코 보낼 수 없는
시절의 우리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강민경.잔나비 최정훈
강민경.캡틴플래닛
강민경.잔나비 최정훈
혼성
E/G/C
4/70
7
>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알아 결코 닿을 수 없는
시절의 우리
그때는 이해할 수 없던
너의 그 마지막
이젠 선명하게
다 알 것 같았어
그래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뻔한 이별마저도
우리다웠던 거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알아 결코 닿을 수 없는
시절의 우리
오 그때의 우리처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어설프던 풍경 그 위로
자라나고 쌓여만 가던
어리숙한 모습 그대로
이제 다시
돌아가면 어떨까
그래 결코 보낼 수 없는
시절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