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끈

신발끈

장민호 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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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
이용구
이동철
장민호

Em/C#m/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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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없는 하늘 있을까
달이 없는 하늘 있을까
누구나 똑같은
세상이니까
한숨 푸념은 이제 그만
씨앗 뿌려
하루 만에 꽃이 피더냐
꽃망울 하나에
두 꽃이 피더냐
가는 길 험해도
나는 또 걸어간다
어느 날 웃었다
또다시 운다 해도
인생길에 신발 끈 풀려
주저앉아도
다시 묶고 일어나
떠나야지
>
바람 없는 들판 있을까
파도 없는 바다 있을까
누구나 똑같은
세상이니까
한숨 푸념은 이제 그만
씨앗 뿌려
하루 만에 꽃이 피더냐
꽃망울 하나에
두 꽃이 피더냐
가는 길 험해도
나는 또 걸어간다
어느 날 웃었다
또다시 운다 해도
인생길에 신발 끈 풀려
주저앉아도
다시 묶고 일어나
떠나야지
인생길에 신발 끈 풀려
주저앉아도
다시 묶고 일어나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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