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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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말
이제는 그만
만나자는 말
어쩜 그런 편안한
표정과 말투로
할수가 있는건지
어쩜 그렇게 쉬운지
헤어지는게 그대에겐
아무것도 아닌지
어떻게 웃고있는지
즐거웠다는말
그말이 전분건지
내겐 사랑이였죠
그대에겐 즐거운
시간이였지만
내겐 사랑이였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난 그댈 만나
처음으로
정말 행복했죠
하지만 그댄
할수없는 이유로
이렇게 내곁을
떠나려고 하네요
그대 언제나
이렇게 만나고
또 헤어지고 이러나요
나와함께 한 시간도
그저 또 하나의
추억일 뿐인가요
내겐 사랑이였죠
그대에겐 소중한
추억이라지만
내겐 사랑이였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악수를 청하는
그대의 손을
난 바라보고 서있죠
이 악수를 하면
그대 돌아서겠죠
그럼 난 이제
어떡 하나요
내겐 사랑이였죠
그대에겐 즐거운
시간이 였지만
내겐 사랑이였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마지막으로 느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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