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

망향

배성 0 287
배 성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밤하늘 별을 보고
갈길을 물어보네
사묻힌 부모형제
다정한 옛 친구들
내 이름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어디메뇨
고향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을 보고
갈길을 물어보네
배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에요
좋은옷 입는다고
호사가 아닙니다
아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