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계절은가고

사랑의계절은가고

한경애 0 365
한경애
오 다시 오지 않을
그날 생각하니
두 뺨위엔 눈물이
아름다운 기억을
지워버리려니
나도 몰래 눈물이
사랑의 기쁨은
계절따라 가고
나만 홀로 남았네
계절의 끝에서
다시 불러보는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오 나의 사랑이여
다시 돌아올수 없을까
오 꿈의 계절이여
다시 돌아올수 없을까
다시 한번 우리
사랑할수 있다면
아름다히 아름다히
오늘의 슬픔을 엮으리
오 나의 사랑이여
다시 돌아올수 없을까
오 꿈의 계절이여
다시 돌아올수 없을까
다시 한번 우리
사랑할수 있다면
아름다히 아름다히
오늘의 슬픔을 엮으리
오늘의 슬픔을 엮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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