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그대와

매일그대와

강인원 0 506
강인원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 비
내리는 거리로
저녁 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하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 비
내리는 거리로
저녁 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하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잠이 들고파
잠이 들고파
잠이 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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