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누워

바다에누워

높은음자리 0 481
높은음자리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속에 뭇 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 디 디디
디 디디디디 딥
딥딥 딥 디딥
딥딥 딥 디딥
딥딥디딥 딥딥디딥딥
딥딥 딥 디딥
딥딥 딥 디딥
딥딥디딥 딥딥디딥딥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속에 뭇 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 디 디디
디 디디디디 딥
딥딥 딥 디딥
딥딥 딥 디딥
딥딥디딥 딥딥디딥딥
딥딥 딥 디딥
딥딥 딥 디딥
딥딥디딥 딥딥디딥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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