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윤형주)

바보(윤형주)

윤형주 0 510
윤형주
오랜만에 그녀가
보내 온
짧다란 사연하나
이젠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갈까
다신 못 만날까
네가 그렇게도 좋아
이세상이 모두
네꺼 같다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 위로
자꾸만 흘러 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갈까
다신 못 만날까
네가 그렇게도 좋아
이세상이 모두
네꺼 같다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 위로
자꾸만 흘러 내리네
자꾸만 흘러 내리네
자꾸만 흘러 내리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