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연가

태화강연가

태진아 0 252
태진아
푸른강물이 흘러가는
이 도시에서
나는 나는
그대를 만났네
아름다운
그대를 만났네
십리대 밭이
강물에 잠기듯
노을지는
태화강에서
뜨겁게 뜨겁게
속삭이던 말
가슴깊이 간직하며
우리의 사랑도
저 강물처럼
바다에서 다시 만나리
푸른강물이 흘러가는
이 도시에서
나는 나는
그대를 만났네
아름다운
그대를 만났네
십리대 밭이
강물에 잠기듯
노을지는
태화강에서
뜨겁게 뜨겁게
속삭이던 말
가슴깊이 간직하며
우리의 사랑도
저 강물처럼
바다에서 다시 만나리
바다에서 다시 만나리
바다에서 다시 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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