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일기

내일일기

오석준 0 297
오석준
노을지는 하늘보며
잡지못한 추억을
우리는 그리워하지만
세상 누구라도
하나쯤은 말못할
슬픔을 안고 살아가죠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 것들을
잊고사는것은 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너머로
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 얘기를 써가요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사는것은 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너머로
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 얘기를 써가요
다시 펼쳐진 하늘너머로
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 얘기를 써가요
내일 얘기를 써가요
내일 얘기를 써가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