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진상처

얼룩진상처

백영규 0 383
백영규
저 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설어움에
젖어 있네요
수많은 별 모여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 수 없는
건가요
수많은 별 모여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 수 없는
건가요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 수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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