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김하정)

미련(김하정)

김하정 0 262
김하정
그님이 떠나던 날
마음은 슬퍼도
가지마 가지마
그 말을 못했네
세월속에
묻혀버린 미련이라고
차라리 까마득히
잊어버릴까
아냐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그 말을 할꺼야
세월속에
묻혀버린 미련이라고
차라리 까마득히
잊어버릴까
아냐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그 말을 할꺼야
사랑해 사랑해
그 말을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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