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도시

유리도시

황승호재 0 404
황승호재
화면을 스쳐가는
니얼굴 파리한 눈빛
내 아픔을 감춘 듯
힘없이
두드리는 자판들
그대 말없이
들어주던 My dream
왜 나를
외면하고 있는지
내게 말해줘
숨길 건 없잖아
지나간 기억에서
있지마 내 곁엔
언제나 내가있어
가끔씩 힘겨운
삶의 무게로
눈물을 떨구겠지만
남들이 모르는
너의 진실을
나만은 알고 있기에
나에겐 나의 길
나의 꿈 그래있잖아
느낄 수 있어
내 가슴 이렇게
타오르는걸
이 지친 도시에
너에겐 너의 길
너의 꿈 볼수있잖아
내일이 오면
말없이 떠오를
지평선 뒤에 태양을
낯 설은 미래 속엔
언제나 나를 반기는
그대의 모습이
지나간
기억에서 있지마
네 곁엔 언제나
내가있어 가끔씩
힘겨운 삶의 무게로
눈물을 떨구겠지만
남들이 모르는
너의 진실을
나만은 알고 있기에
나에겐 나의 길
나의 꿈 그래있잖아
느낄 수 있어
내 가슴 이렇게
타오르는걸
이 지친 도시에
너에겐 너의 길
너의 꿈 볼수있잖아
내일이오면
말없이 떠오를
지평선위에 태양을
나에겐 나의 길
나의 꿈 그래있잖아
느낄 수 있어
내 가슴 이렇게
타오르는걸
이 지친 도시에
너에겐 너의 길
너의 꿈 볼수있잖아
내일이오면
말없이 떠오를
지평선 뒤에
태양을
나에겐 나의 길
나의 꿈 그래있잖아
느낄 수 있어
내 가슴 이렇게
타오르는걸
이 지친 도시에
너에겐 너의 길
너의 꿈 볼수있잖아
내일이오면
말없이 떠오를
지평선 위에 태양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