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어둔이야기

묻어둔이야기

이도송 0 337
이도송
세월에 묻혀버린
지난 사랑의
묻어둔 이야기
사랑했다 말도 못하고
보내야 했던 사람
지금은 다른이의
지금은 다른이의
사람이 됐겠지요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말이나 해볼걸
가슴속에 내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를
세월에 묻혀버린
지난 사랑의
묻어둔 이야기
사랑했다 말도 못하고
보내야 했던 사람
지금은 다른이의
지금은 다른이의
사람이 됐겠지요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말이나 해볼걸
가슴속에 내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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