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선
정재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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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1970.01.01 09:00
7878/k
연락선
정재은
여
Am/Dm/Gm/
4/140
25
>
울고 가네요
울고 가네요
엄마를 잃은
물새 한마리
애처러워 목이 메이네요
낮설은 타향항구에
해도 저믄데
떠나야할 밤배는
고동을 울리네
눈물어린 조각달도
내 설움을 알까요
기약없이 떠나가는
내사랑도 안녕
성급히 돌아돌아
떠나는 연락선아
>
무정하네요
무정하네요
순정을 바쳐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야속 하네요
낮설은 타향항구에
꿈을 기르며
못잊어서 불러보는
엄마에 자장가
항구에서 항구로
흘러가는 어린몸
찾아가는 낮선땅에
내희망을 안고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는 연락선아
연락선
정재은
여
Am/Dm/Gm/
4/14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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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가네요
울고 가네요
엄마를 잃은
물새 한마리
애처러워 목이 메이네요
낮설은 타향항구에
해도 저믄데
떠나야할 밤배는
고동을 울리네
눈물어린 조각달도
내 설움을 알까요
기약없이 떠나가는
내사랑도 안녕
성급히 돌아돌아
떠나는 연락선아
>
무정하네요
무정하네요
순정을 바쳐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야속 하네요
낮설은 타향항구에
꿈을 기르며
못잊어서 불러보는
엄마에 자장가
항구에서 항구로
흘러가는 어린몸
찾아가는 낮선땅에
내희망을 안고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는 연락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