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47/H
영월의노래
하중희
이희옥
향가
남
B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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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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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월에
산마다 줄줄이
자랑도 많아
향기로운 영월에
맑은물이 인심처럼
넘쳐흐르네
줄기차게 달리는
푸르른 산처럼
부지런히 일하며
영월에 산다
지나가던 흰구름도
쉬어가면서
새희망 새영월을
노래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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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도손 영월에
철따라 피는 꽃
언제나 젊어
젊고 푸른 영월에
서로돕는 우리사랑
넘쳐 흐르네
오늘보다 잘사는
내일을 위하여
새마을을 가꾸며
영월에 산다
지나가던 산새들도
놀다 가면서
새희망 새영월을
노래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