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된사랑

홀로된사랑

여운 0 281
여 운
홀로인 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나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나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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