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회상

김현식 0 264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마음에
아직도 잊을수 없던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아래
나 홀로 외로이가네
둘이서 걷던 이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희미한 가로등불아래
나 홀로 외로이가네
둘이서 걷던 이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내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