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회재백야

아회재백야

뱅크 0 255
뱅 크
지금 너는
어디에 있는지
밖에 어느새
눈이 내리고
곁에없는 네 모습만
자꾸 눈에 선한데
용기 내어 털어놓은
너의 어두운 고백을
받아들이기엔
그땐 내가 너무
어렸었나 봐
너를 우연히 만났던
그날도
눈이 내리고 있었지-
가벼운 눈웃음만으로
넌 나에게 다가왔어
기억하니 함께했던
그 날들 아이처럼
넌 좋아했지-
빨간 촛불에
붉게 물든 얼굴
수줍게 했던
나의 고백들
하지만 지금은
나 혼-자서
너를 그리워하고있어
왜 널
감싸주지 못했나
남아있는 건
후회뿐인데-
기다려줘 늦었지만
너의 곁으로 지금
달려갈게 소중한 건
너뿐이란 걸
난 이제 느낀거야-
이해해줘 두번 다시
널 힘겹게 만들진
않을거야 창밖을 봐
눈을 맞으며
내가 서있잖아-
oh White Night
하지만
지금은 나 혼-자서
너를 그리워하고있어
왜 널
감싸주지 못했나
남아있는 건
후회뿐인데-
기다려줘 늦었지만
너의 곁으로 지금
달려갈게 소중한 건
너뿐이란 걸
난 이제 느낀거야 - -
이해해줘 두번 다시
널 힘겹게 만들진
않을거야 창밖을 봐
눈을 맞으며
내가 서있잖아--
기다려줘 늦었지만
너의 곁으로 지금
달려갈게 소중한 건
너뿐이란 걸
난 이제 느낀거야 - -
이해해줘 두번 다시
널 힘겹게 만들진
않을거야 창밖을 봐
눈을 맞으며
내가 서있잖아-
oh White Night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