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사랑

천년의사랑

손성훈 0 265
손성훈
처음에 날떠난 너를
내가 받아 들이긴
너무 힘이 들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난 숨쉬며 매일
찾아드는 그리-움-
그걸로 살게 돼-
너와 눈뜨고
잠드는- 건-
내가 아니지-만-
니가 힘겨울 때
기댈 사-람-
그 또한
나이 진 않지-만
나는 오늘도
슬프지 않아
너에게-
하루만큼 간거-야-
그래 다른
세상이라-면-
우리 또-
만날 거-야-
우리 또-
만날 거-야-
너와 눈뜨고
잠드는- 건-
내가 아니지-만-
니가 힘겨울 때
기댈 사-람-
그 또한
나이 진 않지-만
나는 오늘도
슬프지 않아
너에게-
하루만큼 간거-야-
그래 다른
세상이라-면-
우리 또-
만날 거-야-
만일 그세상에-서도
니가 나를 떠나도
나는 그래도
슬프지않아 오늘도-
하루만큼 간거-야-
그래 어느
세상에선-간-
우리 또-
만날 거-야 -
우리 또-
만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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