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클론)

난(클론)

클론 0 887
클 론
밤 밤 띠리 라
띠 리라 라리라라
밤 밤 띠리 라
띠 리라 라리라라
밤 밤 띠리 라
띠 리라 라리라라
밤 밤 띠리 라
띠 리라 라리라라
(간 주)
1 2 3 4
난 이제 알아버렸어
요즘 들어 이상했던
너의 행동들을
소문들은 내 주위를
돌고 돌고 돌다
오늘에야 그 소문을
확인해 버렸어
오늘 저녁 너는
나와 헤어지며
식구들과 저녁
외식이 있다고 하곤
그새 너는 나를피해
딴 사람을 만나
춤을 추며 노는
모습을 난 봤던거야
난 참 기가 막혔어
할말도 잃어버린 채
난 참 어이가 없어
그냥 널 바라보다가
난 참 화가 났지만
널 그냥 외면한채로
난 뒤돌아 서면서
널 그냥 잊기로했어
난 너를 보고있었어
너는 내가 사준옷을
입고 있었지
신발을 사주면
떠난다는 그 얘긴
미신으로 생각하고
선물 했었는데
넌 내가 사준
구두를 신고서
다른 사람 품에안겨
블루스에 맞춰
내가 보고 있다는걸
의식도 못한 채
너는 나를 기만한채
춤을 추었었지
난 너무 분했어
너의 거짓말에
순진한 척하며
넌 날 속여왔던거야
난 그런 널
이젠 포기 할 꺼야
진실이 없는 사랑을
난 원치 않으니까
난 화가 났지만
참기로 했어
어쩌면 내게 더
잘된 일인 것 같아
난 그런 네게
감사하고 있어
거짓된 사랑을
넌 가르쳐 줬으니
밤 밤 띠라 라
띠 리라 라리라라
밤 밤 띠라 라
띠 리라 라리라라
난 오늘 알아버렸어
내 눈으로 모든것을
확인했던 거야
다른 사람 품에안겨
행복한 미소로
너는 나를 잊은채로
춤을 추었었지
난잠시 허탈했었지만
그런 너를 이제라도
포기 해야겠어
이제 더이상은 너를
찾지 않을 거야
이젠 내겐 미련따윈
필요 없으니까
난 참 기가 막혔어
할말도 잃어버린 채
난 참 어이가 없어
그냥 널 바라보다가
난 참 화가 났지만
널 그냥 외면한채로
난 뒤돌아 서면서
널 그냥 잊기로했어
점점 멀어지는
음악소리에
난 너의 모습들을
미움으로 남겨둔 채
응어리진 내 마음을
나 혼자 달래며
술잔에 난 기댄채로
나를 맡겨두고
아무도 모르게
술잔으로 나는
너의 이름을 썼다가
엑스표를 하고
그렇게 난 안녕이란
흔한 말 조차도
너에게 난 남겨주기
싫었던 거야
난 너무 분했어
너의 거짓말에
순진한 척하며
넌 날 속여왔던거야
난 그런 널
이젠 포기 할꺼야
진실이 없는 사랑을
난 원치 않으니까
난 화가 났지만
참기로 했어
어쩌면 내게 더
잘된 일인 것 같아
난 그런 네게
감사하고 있어
거짓된 사랑을
넌 가르쳐 줬으니
밤 밤 띠라 라
띠 라라 리리라라
밤 밤 띠라 라
띠 라라 리리라라
밤 밤 띠라 라
띠 라라 리리라라
밤 밤 띠라 라
띠 라라 리리라라
밤 밤 띠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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